히브리서 13:15-21

“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19.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
20.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히브리서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자 되심을 구약의 제사법과 말씀, 그리고 구약의 인물들을 통해 다각적인 시각으로 변증하며, 이 예수님께 대한 우리의 반응은 믿음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믿음은 마지막 때의 고난이나 일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인내하며 신실하게 지켜 나가야 할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주 되심에 대한 확신에서 비롯됩니다.

히브리서는 예수님의 구원과 그분의 역할을 구약의 약속들과 제사들을 통해 설명하면서, 항상 하나님께 찬송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찬송의 제사를 드릴 수 있으며, 그 이유는 예수님이 우리의 궁극적인 찬송의 제목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과 은총은, 우리가 구약의 믿음의 선진들이 기다렸던 온전한 구원과 하나님의 현현을 지금 우리의 삶 속에서 경험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의 삶은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있는 삶이며, 이로 인해 항상 찬송의 제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찬송은 주님을 향한 증언이 되며, 이러한 증언은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을 드러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히브리서 13장 16절은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라고 말씀하며, 하나님을 향한 예배는 선을 행하고 서로 나누어 주는 것으로 나타나야 함을 강조합니다. 새 창조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 가시는 과정이며, 우리가 이 세상에서 선을 행하고 서로 나누어주는 행동을 통해 그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이 세상을 새롭게 하실 것을 믿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한 일들을 매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행할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선을 행할 수 있으며, 서로 나누어 주기를 실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곧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문화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가는 과정의 일환입니다.

기도: 우리의 삶이 주님의 은총을 기억하며 찬송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예수님의 희생적인 사랑과 부활의 소망을 기억하며 오늘도 찬송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말이 생명을 드러내고 기쁨과 격려를 주는 말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총으로 용기를 내어 선을 행하고, 기쁨과 담대함으로 우리의 삶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참고: 이 요약본은 AI 초안을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

새벽기도회와 한국어 소그룹, 수요기도회, 그리고 개인의  말씀 묵상 자료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