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증된 하나님의 사랑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로마서 5장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확증되었는지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명확한 근거는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나 환경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기준이나 선함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사랑이며, 죄인을 위해 죽으시는 희생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이것은 단지 선한 사람이나 조금 더 나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가장 연약하고 죄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런 무조건적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소망을 줍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특정 민족, 계층, 직업, 신분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는 점에서 완전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일 뿐만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구원의 길을 열었습니다. 이 화목은 단지 죄의 용서에서 끝나지 않고, 새로운 삶의 회복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의 기쁨으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연약함과 상처를 치유하고, 그 사랑의 능력으로 우리의 왜곡된 영혼과 삶을 회복시키며, 기쁨과 즐거움의 원천이 됩니다. 이 사랑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깊은 평안과 즐거움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단지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로만 표현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실질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사랑을 믿고 누리며, 나아가 세상에 전해야 할 사명을 받았습니다. 이 사랑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소망과 기쁨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 주님, 내가 죄인 되었을 때에 나를 위해 죽으신 주님의 사랑을 찬송합니다. 내 안에 남아 있는 연약함과 상처, 교만과 분노, 시기와 질투, 자기 의를 씻어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하나님과 화목케 하시는 은총을 사모합니다. 속죄와 성결의 은총을 힘입게 하셔서 기쁨으로 화목한 삶을 누리는 오늘 하루와 우리의 인생이 되도록 도우시옵소서.
(참고: 이 요약본은 AI 초안을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
새벽기도회와 한국어 소그룹, 수요기도회, 그리고 개인의 말씀 묵상 자료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