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빛이시라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예수님은 성육신하셔서 우리가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분으로 오셨고, 우리를 그 사귐으로 초대하십니다. 이 사귐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대화하고, 용서받으며, 함께 살아가는 관계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서 주님은 문을 두드리시며 우리와 함께 먹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따뜻함과 사랑을 경험하는 자리이며, 이것이 우리의 신앙 생활의 핵심입니다.
주님과의 교제는 우리를 거룩한 삶으로 이끄는 능력이 있습니다. 죄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빛 가운데 살아가도록 변화시키는 힘이 주님과의 사귐에서 나옵니다. 사순절은 우리가 죄인임을 인정하는 시기이지만, 단순히 죄를 고백하는 것에 머물지 않습니다. 죄를 인정하고 주님께 나아갈 때, 그 빛이 우리를 새롭게 하며, 죄의 권세에서 자유롭게 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연약하지만, 죄의 지배 아래 있지 않으며, 주님의 은혜로 빛 가운데 살아갈 가능성을 얻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주님께 올려드리고, 그분의 능력이 우리를 새롭게 하도록 맡겨드립시다. 주님과의 교제 속에서 빛 가운데 살아가는 삶을 이루어 가기를 바랍니다.
기도: 우리를 주님의 빛의 교제로 초대하시고, 교회의 교제를 통해 성령의 치료와 생명과 변화의 역사를 이루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날까지 우리의 연약함이 있지만, 주의 교제 가운데 우리를 비추시고 죄성을 치료하시며 빛 가운데 살도록 성령을 보내주시니 찬송합니다. 성령께서 새롭게 하사 죄에서 멀어지고 주님의 영광 안에 거하는 은총을 누리게 하옵소서.
(참고: 이 요약본은 AI 초안을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