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있는 자는 별과 같이 빛나리라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다니엘서 12장은 다니엘이 본 마지막 예언과 종말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를 담고 있으며, 신약의 요한계시록과도 연결됩니다. 중요한 것은 종말의 때를 아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신실하게 사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가 언제인지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믿음으로 살아가느냐입니다.
다니엘서 12장에서는 환란의 때를 예고하며, 그 가운데 구원받을 자들과 심판받을 자들을 나눕니다. 믿음의 길을 따르는 지혜로운 자들은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며,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 자들은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주어진 소명입니다. 신앙의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따라 바르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 때를 두려워하기보다, 주어진 삶 속에서 하나님을 닮아가며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것이 참된 신앙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다니엘서 12장 3절의 말씀을 빛의 상징으로 삼아, 교회 앞 가로등에 새겨두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세상의 빛으로서 살아가야 할 사명을 상징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예배하고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복된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 이러한 은혜를 허락하시길 기도합니다.
기도: 주님, 지혜 있는 자,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이끄는 자가 별처럼 빛날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 소망을 품고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가 깨어 사명의 삶을 감당하며, 예배와 섬김, 사랑과 인도로 주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삶의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게 하시고, 교회를 세워가게 하옵소서.
(참고: 이 요약본은 AI 초안을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