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6:4-12

4.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매 성읍 장로들이 떨며 그를 영접하여 이르되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
5.이르되 평강을 위함이니라 내가 여호와께 제사하러 왔으니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하자 하고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성결하게 하고 제사에 청하니라
6.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8.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을 지나가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
9.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라
10.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11.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12.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이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선택하실 때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신다는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사무엘이 처음에는 엘리압을 보고 그가 여호와의 기름 부을 자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가 아닌 다윗을 선택하셨습니다. 다윗은 양을 치는 막내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중심을 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중심을 보신다는 것은 우리의 외모나 세상적인 기준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 우리의 진심, 우리의 믿음과 성품을 중요시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사람의 외모나 겉모습을 보고 판단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중심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은총을 통해 우리의 속사람을 정결케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중심이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순수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축복하실 것입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중심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외모나 세상적인 기준이 아닌, 하나님께서 보시는 우리의 중심이 정결하고 순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총을 통해 우리의 속사람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참고: 이 요약본은 AI 초안을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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