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5:11-13, 17-24
성경을 통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누구신가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을 보고, 그분께 어떻게 반응할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으로 우리와 소통하시며, 우리를 깊이 아십니다. 성경은 자신의 최근의 삶과 지금의 모습, 하고 있는 일들을 하나님 앞에서 반추할 수 있게 하며, 이를 통해 우리의 신앙이 성숙해지고, 결단과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탕자의 비유에서 아버지의 사랑과 용서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받아주시는 모습을 봅니다. 이 비유에서 우선적으로 촛점을 맞추어야 할 것은 인간의 결단, 새출발과 같은 우리의 반응 이전에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용서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뛰어넘는 은총으로 우리를 받아주신다는 것을 우리는 이 속에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고, 그분의 말씀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결단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혹시 내가 돌아와야 할 내 삶의 내용과 마음의 방향들이 있다면, '제가 다시 주께로 옵니다' 고백하시는 이 아침 기도 시간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달려나와 우리를 맞으시고, 진정한 영화로움으로 우리를 덧입히시는 주님, 그 은총 앞에 이 시간 우리를 내어 놓습니다. 주와 동행하며 주의 나라 백성된 그 놀라운 축복으로 인하여 만족한 삶, 자유한 삶, 베푸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참고: 이 요약본은 AI 초안을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
새벽기도회와 한국어 소그룹, 수요기도회, 그리고 개인의 말씀 묵상 자료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