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1.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2.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매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의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5.이는 그들에게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오늘 우리는 모세에게 주신 지팡이 이야기를 통해 지난 창립기념주일 설교 말씀을 다시 한 번 묵상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그의 지팡이를 던지라고 명령하셨고, 그것이 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뱀의 꼬리를 잡으라고 하셨고, 뱀은 다시 지팡이로 변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신기한 기적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고, 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약속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나에게 나타나셨다"라는 것을 믿게 하시기 위해 이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기억하고, 모세를 통해 그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믿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그들의 조상을 인도하셨고, 그 약속을 오늘날에도 이루실 것이라는 믿음을 심어주기 위함이었습니다. 한 사람 죽이고 도망자가 된, 그래서 지금은 잊혀진 존재가 된 80세의 모세에게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것은 심장을 뜨겁게 하는 말씀이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작은 것들을 사용하여 그분의 위대한 일을 이루십니다. 모세에게 지팡이를 던지게 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우리가 가진 작은 것을 통해 일하시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비록 작고 보잘것없을지라도, 하나님께 드리면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큰 일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여러분의 재능을 어떻게 사용하시겠습니까? 오늘 누군가를 축복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어떻게 사용하시겠습니까? 오늘 이 아침의 기도를 통해 여러분에게 있는 작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믿음의 결단을 하기를 바랍니다.
기도: 주께서 모세를 만나시고 그에게 사명을 주시며 주저하는 그를 이끄신 오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 이민자의 하나님을 우리에게도 알려주시고, 믿음의 조상들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소서. 주님, 우리의 일상을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을 믿으며 우리에게 있는 작은 것들을 기쁨으로 드립니다. 이번 주일 가을 수양회에도 함께하시고, 참석하는 이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참고: 이 요약본은 AI 초안을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
새벽기도회와 한국어 소그룹, 수요기도회, 그리고 개인의 말씀 묵상 자료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