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에 합당한 삶

1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2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3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4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5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 디도서 2:1-5
 

목양서신이라고 불리는 디도서는 바울이 목회자들에게 보내는 개인적인 서신 중 하나입니다. 바울은 복음의 교리적 가르침을 설명한 후, 그 복음이 우리의 실생활에서 어떻게 실천되어야 하는지를 다룹니다. 특히 오늘 본문에서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라"는 권면을 통해 복음의 핵심적인 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셔서 고난을 겪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모든 교훈의 중심이자, 우리가 따르고 전해야 할 진리입니다.

복음은 단순한 교리적 지식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의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가치관들이 복음의 진리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복음이 깊이 다스리는 삶,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구체적인 삶의 지침들을 제시하면서, 각 개인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침들은 단순히 형식적인 규칙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닮아가며,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실천하는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본질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복음을 깊이 이해하고, 그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기도: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주님의 용서와 사랑, 자비를 붙들며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오늘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참고: 이 요약본은 AI 초안을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

 

새벽기도회와 한국어 소그룹, 수요기도회, 그리고 개인의  말씀 묵상 자료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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