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하나님 본체의 형상
“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4 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히브리서 1장 1절에서 4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그분의 탁월하심을 명확히 드러내며, 히브리서 전체의 주제를 요약하는 서론적 역할을 합니다. 이 본문은 예수님이 선지자들, 천사들, 그리고 창조물과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존재임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과거에는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날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가 창조되었고, 그는 만유의 상속자가 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단지 탁월한 인간이 아니라 창조와 구원의 중심이 되는 하나님의 본체임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이루셨습니다. 구약에서는 죄 사함을 위해 제사와 제물이 필요했지만, 예수님은 단번에 자신을 희생 제물로 드림으로써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이러한 구원의 완성은 예수님을 대제사장, 성전, 그리고 제물의 역할을 모두 이루신 분으로 나타냅니다. 그분은 이제 하나님 우편에 앉아 통치하시며,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으로 계십니다.
히브리서 1장 4절에서는 예수님이 천사보다 훨씬 뛰어나신 분으로 묘사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비교할 수 없는 우월성을 가지십니다. 예수님은 단지 하나님이 부리시는 천사와 같은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을 직접 이루신 분이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자 본체의 형상이십니다. 이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본질과 영광이 온전히 드러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경배를 받으실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우리가 흠모하며 따라갈 완벽한 인간이 되십니다.
우리는 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신뢰하고, 그분께 우리의 삶을 헌신하며, 모든 기도를 담대히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우리를 정결케 하시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는 중보자이십니다. 그분의 통치와 권세를 힘입어 복음의 길 앞에 다시 헌신하는 기도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주님,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하시고 하나님 우편에서 놀라운 통치를 이루시는 영광의 주님을 찬송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 낙심과 연약함이 찾아올 때에도 다시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푯대로 삼습니다. 상황에 파묻히지 않고 영광스러운 주님의 빛을 바라볼 때, 우리의 속사람과 눈이 새로워지고 삶의 길들이 새롭게 됨을 믿습니다. 이 아침 기도를 드리는 모든 자녀들을 축복하시고, 교회를 인도하시며, 각자의 삶을 지켜주시옵소서.
(참고: 이 요약본은 AI 초안을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
새벽기도회와 한국어 소그룹, 수요기도회, 그리고 개인의 말씀 묵상 자료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