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서 2장 6-12절에서 강조하는 핵심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과 그분 안에서의 삶입니다. 6절에서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단지 우리의 정서적 위로자나 개인적인 주님으로 제한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주되심은 우리의 전인격과 삶의 모든 영역, 그리고 세상의 모든 영역에서 온전히 드러나야 하며,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한 자는 삶 속에서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고, 모든 행동과 결정에 이를 반영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주되심은 단지 영적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의 모든 삶에 뿌리를 깊이 박아야 합니다. 성경은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라는 표현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함을 가르칩니다. 세상의 철학과 속임수, 즉 강력한 세속적 가치관이 우리를 흔들지 못하도록 믿음이 그리스도의 통치권 안에서 견고히 서야 합니다.
예수님의 구원은 전 인격적이며 온 세상을 포괄합니다. 이는 단지 영혼 구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창조세계 전체를 회복하고 새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의 주되심을 나와 타인, 또는 세상의 특정 영역으로 제한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기도와 신앙은 하나님과의 정서적 교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우리의 전 삶에 드러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인생과 인격 전 영역에서 주님의 통치를 인정하며, 헛된 철학과 속임수에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의 만남과 업무, 미래의 계획 속에서도 주님의 주되심을 고백하며, 그 안에서 용기와 소망, 담대함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참고: 이 요약본은 AI 초안을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
새벽기도회와 한국어 소그룹, 수요기도회, 그리고 개인의 말씀 묵상 자료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