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단순히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나게 하셨으며, 그 목적은 선한 일을 행하는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 선한 일의 본질은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오직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인해 주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행하는 선한 일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세상에 나타내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구원이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졌음을 기억할 때, 우리는 감사함으로 살아가며, 우리의 삶을 통해 그 은혜를 증거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삶은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잠기어 감사와 확신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셨으며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살리셨음을 믿고,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닫고 그 은혜를 세상 가운데 선한 행위로 드러내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다시 살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 있도록 하시며 새로운 능력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선한 삶을 살게 하시되, 우리의 인격이나 자랑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이 드러나는 삶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에 민감하게 하시고, 우리의 작은 삶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참고: 이 요약본은 AI 초안을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