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5-8

5.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7.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8.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를 독특하게 변증하고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 나타난 율법서, 성전, 제사법 등을 예수님과 연결시키며, 이 모든 것들이 예수님을 가리키고 예수님 안에서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예수님은 흠 없는 어린양과 같은 완전한 제물로서, 단번에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써 더 이상 반복될 필요 없는 완전한 제사를 드리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온전한 대제사장이며, 하나님과 인간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십니다. 예수님은 또한 성전이 되심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임재와 구원을 완전히 나타내셨습니다.

히브리서 13장은 예수님의 완전하심과 그분이 우리의 구원자 되심을 강조하며, 짧은 권면들을 통해 예수님을 바라보며 신실한 삶을 살아가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각 권면은 당시의 시대적 환경과 맞물려 있으며, 이러한 권고들은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이 온전한 구원자이며, 그분만이 참된 구원과 약속을 이루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촉구합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삶을 살라는 권면은, 물질적 풍요보다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만족감을 추구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시고 함께 하신다는 믿음은 우리가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이끕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가장 깊이 사랑하며, 그분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신앙 고백이야말로 우리의 삶에 평안과 만족을 가져다줍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분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 주님을 찬송하며, 그 영원하신 사랑과 신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과 희생, 그리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주십니다. 이 세상의 유혹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향한 신뢰와 사랑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참고: 이 요약본은 AI 초안을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

 

새벽기도회와 한국어 소그룹, 수요기도회, 그리고 개인의  말씀 묵상 자료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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