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1.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4.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5.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 로마서 15:1-6
 

로마서 15장의 말씀은 바울이 로마서의 교리적인 가르침에서 더 나아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실천적인 삶을 강조하는 마지막 부분 중 하나입니다. 바울은 믿음이 강한 자들이 약한 자들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15:1). 이는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성숙함이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약함을 보듬고 그들을 섬기는 데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앙이 깊은 사람들은 자신의 믿음으로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돕고 그들을 인내와 사랑으로 돌봐야 합니다.

또한 바울은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15:2).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단순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선과 덕을 세우는 삶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진실된 사랑과 존중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대해야 하며, 이웃을 기쁘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하지만, 그것이 단순히 표면적인 행동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그 행동을 통해 하나님을 닮아가고, 덕을 세우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믿음의 실천적인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15:5). 이것은 의견이 하나로 통일되어야 함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서로 차이점이 있고 불편한 것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리스도를 예배하며 하나가 되어져 가는 가운데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기도: 우리의 큰 업적이 아닌, 주님을 찬송하고 주님의 은총을 깊이 받아들이며 주님을 닮아가는 삶으로 영광을 돌리기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서로를 받아주며 주님을 닮아가는 일에 우리가 더 성숙해 나가는 일들이 교회 가운데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참고: 이 요약본은 AI 초안을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

 

새벽기도회와 한국어 소그룹, 수요기도회, 그리고 개인의  말씀 묵상 자료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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