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 백성이 가데스바네아에서 가나안 땅을 정탐한 후 10명의 정탐꾼들은 눈에 보이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문제에 초점을 맞추었고, 그들 스스로를 "메뚜기"처럼 여겼습니다. 반면에 갈렙과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약속과 그분의 신실함에 대한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삶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두려움 앞에서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줍니다. 세상의 도전과 위협이 아무리 커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우리 스스로를 보고, 그분의 능력과 사랑을 신뢰하는 것이 믿음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직면하는 두려움과 세상의 거인과 같은 문제들 속에서 스스로를 작게 여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과 그분의 은혜를 기억한다면 우리는 그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고, 세상 속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분의 형상을 따라 존귀한 존재로 창조하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 형상을 회복하시며 완성해 나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에 집중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그분의 계획 안에서 자신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 스스로와 세상, 그리고 우리의 공동체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오늘 수와 규모에 관계 없이 장부의 믿음으로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오늘도 믿음 안에서 주님의 나라를 증거하며,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땅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이 가져오는 두려움이 비난의 마음으로 나타나지 않도록 주님의 은총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눈을 열어 주님의 영광과 능력, 그리고 약속을 보게 하시고, 세상 속에서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참고: 이 요약본은 AI 초안을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
새벽기도회와 한국어 소그룹, 수요기도회, 그리고 개인의 말씀 묵상 자료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