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3동서 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4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5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6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7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8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9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시편 107편은 43절로 이루어진 긴 시편으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대한 감사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시편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하며, 다양한 상황 속에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찬송하는 예를 들고 있습니다.
이 시편은 개인이나 공동체의 다양한 경험들을 모아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굶주리고 목마른 상태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고통 속에서 그들을 구원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이는 물리적인 장소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제공하시는 새로운 삶의 터전, 즉 하나님의 나라를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시편 107편은 이와 같은 간증들이 반복되며, 그들이 겪은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이 그들을 구원하시는 사례들이 등장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하는 이유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 속에서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그들의 과거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미래의 삶을 맡기는 것이 이 시편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오늘날 우리 삶에서도 이러한 시편의 내용은 유효합니다. 우리 삶에 불안하고 안정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하나님이 지금까지 우리를 인도하셨고, 앞으로도 신실하게 인도하실 것이라는 확신 가운데 우리는 감사와 찬송을 드릴 수 있습니다.
이 아침 시간,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이 조명해 주심으로 오늘 이곳까지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송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은총 가운데 여러분의 미래를 다시 맡겨드리고, 기쁨으로 찬송하시는 기도의 시간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이 시간 우리가 주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을 높이며 찬송합니다. 주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이 우리의 과거에 함께 하셨고, 지금도 우리를 다스리시며, 우리의 미래를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 기도가 주님께 사랑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담대한 간구가 되게 하시며, 주님의 임재를 기쁨으로 경험하는 아침의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참고: 이 요약본은 AI 초안을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
새벽기도회와 한국어 소그룹, 수요기도회, 그리고 개인의 말씀 묵상 자료로 사용합니다.